영화 별점 평가란입니다. 우주전쟁 스티븐 스필버그 | UIP | 2005 ★★★☆☆ 스티븐 스필버그, 톰 크루즈. 이 두명의 이름만으로 영화를 보게 만들더라. ^-^) 솔직히 영화를 보고도 외계인이 왜 죽었는지 몰랐다. -_- (뒤에 자막을 제대로 안 봤거든. 원작도 자세히 몰랐고.) 이 무슨 퐝당한 시츄에이션!!! 어이 없어 멍~ 하니 있다가 검색을 통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. 미생물.. 허이구...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천둥 번개가 막 치던 날 새벽. 외계인이 침공하는게 아닌가 하고 번쩍거리는 하늘을 쳐다보며 괜한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.;;;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외계인이 나타나고, 크루즈 형님이 얘들 데리고 차로 동네를 빠져나가는 장면이다. 처음 봤을때는 별 생각없이 봤는데, 한번 더 봤을때 정말 신기하더라. 근 5~6분 동안 꽤 긴 촬영분인데, 끊기지 않고, 차 앞 뒤, 인물 사이 사이를 오고 가는 촬영 기술!! 신기의 극치였다. 정말 그걸 어떻게 찍었을까? -_-a CG도 좋고, 연기도 다 좋았지만, 역시 난 미생물의 어이없는 승리라는 마지막이 좀... 그랬다.     하우스 오브 왁스 자움 세라 | WARNER BROS | 2005 ★☆☆☆☆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너무 잔인하고, 스토리를 보자니 그렇게 작품성도 없고, 좀비물도 아닌것이 무자게 잘 죽이고, 잘 죽는다. -_-; 간만에 이런 영화를 봐서 그런지 토할것 같더라. -ㅠ- 비추. [1][2][3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