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별점 평가란입니다. 타짜 최동훈 | | 2006.09.27 ★★★★★ 만화만큼 재밌었다. 더이상 좋을 수 없다. 캐릭터에 가장 잘맞는 최적화된 후회없는 캐스팅. 조승우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다. 혜수누님의 몸매는 여전... ㅠ_ㅠ)b 2편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음.    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영, 이해준 | | 2006.08.31 ★★★☆☆ 여자가 되려는 남자. 오동구역의 배우가 동막골의 그 인민군 소년이라는 사실을 영화 본 뒤에 알았을 때의 그 놀라움. 감동도 있고, 웃음도 끊이지 않는 영화. 처음에는 비디오용이라고 생각했는데, 후회는 없다. 짝패 류승완 | | 2006.05.25 ★★★★☆ "강한놈이 오래가는게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드라." 액션만큼은 최고다. 남자의 뭔가를 자극시키는 뭔가가 있다. 한반도 (1) 강우석 | | 2006.07.13 ★★★☆☆ "명성황후가 누군지 물으면 이미연이라 대답하고 을사조약이 뭐라고 물으면 새로나온 약이라고 말해버리라고!" 시원시원한 대사만으로도 보는 내내 통쾌한 영화. 에이리언 VS. 프레데터 (Alien Vs. Predator) 폴 앤더슨 | - | 2004 ★★★★☆ 외적 뉘앙스를 본다면 Capcom vs Snk 정도 되지 않을까? 영화 사상 최악의(인간의 시점) 외계 괴물 둘이서 싸우는 거다. 인간은 그들 싸움에서 등이나 펑펑 터지는;;; 에어리언. 지들편 아니면 무조건 선빵 치고 알까는 괴물이다. -_- 늘씬한 몸매와 물보다 염산보다 너무너무 진한 피를 가지고 있고, 엄청난 번식력으로 저글링 개떼 러쉬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겠다. 그리고 프레데터. 싸움을 즐기는 종족으로 온 우주를 누비며 괴물과 맞짱을 뜨러 다닌다. 프레데터 1편에는 아놀드 형님에게 패해서 자폭하고, 2편에서는 흑인 형사 아저씨한테 팔 잘리고 지는 수모를 당하더니만... 다시 찾아왔다. 원래 이런 '물'을 좋아하기도 하지만, 첨단 무기를 가진 '헌터'와 '사냥감'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번식력과 힘과 살인본능을 가진 '강자'들의 대결은 왠지 두근거리지 않는가? ^^ 이 영화의 포인트라고 한다면 당연 이 괴물들의 싸움이겠지만, 프레데터의 첨단 무기가 등장하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된다. 스토리는 심오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들에 비해 별거 아니지만, 두 시리즈 영화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즐겁게 볼수 있는 영화다. (근데 솔직히 아놀드 형이랑 싸웠을때 보단 쬐금 흥미가 떨어진다.) [1][2][3]